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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하루

만남보다 헤어지는게, 따뜻한하루

by The Letter 2020. 6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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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세기나 만나지 못했던 형과 동생,
이젠 머리가 하얗게 세다 못해 듬성듬성해졌습니다. 

 

우리는
언제까지
반복되는 통곡과
반복되는 이별을
계속해야 합니까.

 

이제 80대 이상의 고령이 된 이산가족들을
안됐다고 생각만 하고 계십니까?
단 한 번만이라도 좋습니다.
내 딸과, 내 누나와,
내 아버지와 헤어지게 되는 상황을
생각해 보십시오.

 

 

 

따뜻한하루 » 만남보다 헤어지는게

반 세기나 만나지 못했던 형과 동생, 이젠 머리가 하얗게 세다 못해 듬성듬성해졌습니다.  우리는 언제까지 반복되는 통곡과 반복되는 이별을 계속해야 합니까. 이제 80대 이상의 고령이 된 이�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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