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혹시 입맛에 안 맞으셨나요?
아니오.
당신은 정말 훌륭한 요리사요.
오늘 스테이크는
맛이 아주 좋았소.
그럼 왜 절 부르셨나요?
스테이크를 남긴 이유를 알려주고 싶었소.
내 나이가 벌써 여든이라 입맛이 예전 같지 않다오.
그래서 오늘은 반이나 남기게 되었소.
그래서 오해하지 말라고 불렀소.
오해를 받았다고 노여워하지 말고
미리 고마움을 전하지 않은 자신을 돌아봅시다.
감사함을 전하면 오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!
# 오늘의 명언
나에 대한 오해를 푸는 길은
오해를 하는 사람에게 옮고 그릇 것을 따지듯 물어
설득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,
그냥 내 마음으로 그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다.
– 혜민스님 –
반응형
'따뜻한 하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그러니 그대 쓰러지지 말아, 따뜻한하루 (0) | 2020.06.23 |
---|---|
솔개의 선택, 따뜻한하루 (0) | 2020.06.22 |
작별 인사하는 반려견, 따뜻한 하루 (0) | 2020.06.21 |
준비하는 삶, 따뜻한 하루 (0) | 2020.06.21 |
엄마 손 꼭잡은 아기, 따뜻한하루 (0) | 2020.06.20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