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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하루

반 남긴 스테이크, 따뜻한하루

by The Letter 2020. 6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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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입맛에 안 맞으셨나요?

 

아니오.

당신은 정말 훌륭한 요리사요.

오늘 스테이크는 

맛이 아주 좋았소.

 

그럼 왜 절 부르셨나요?

 

스테이크를 남긴 이유를 알려주고 싶었소.

내 나이가 벌써 여든이라 입맛이 예전 같지 않다오.

 

그래서 오늘은 반이나 남기게 되었소.

그래서 오해하지 말라고 불렀소.

 

 

오해를 받았다고 노여워하지 말고

미리 고마움을 전하지 않은 자신을 돌아봅시다.

 

감사함을 전하면 오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!

 

 

# 오늘의 명언
나에 대한 오해를 푸는 길은
오해를 하는 사람에게 옮고 그릇 것을 따지듯 물어
설득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,
그냥 내 마음으로 그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다.
– 혜민스님 –

 

 

 

따뜻한하루 » 반 남긴 스테이크

# 오늘의 명언 나에 대한 오해를 푸는 길은 오해를 하는 사람에게 옮고 그릇 것을 따지듯 물어 설득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, 그냥 내 마음으로 그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다. – 혜민스님 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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