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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.. 대가 선생님
제가 그림에 재능이 있는지
알고 싶습니다.
죄송하지만 별다른 재능은
발견할 수 없네요...
그렇군요..
그럼 이 그림은
어떤지 좀 봐 주십시오.
이 사람은 천재입니다!
꼭 화가의 길을 가야 합니다!
그림 그리는 일에만 열심히
매달린다면 대단해질 거예요~!
오오!
이걸 그린 젊은이는 누굽니까?
댁의 아드님 입니까?
아닙니다.
그건, 40년 전의 제 그림입니다.
젊은 시절.
생활고에 포기한 당신의 꿈은,
사실
반짝 반짝 빛나는 대단한 것이었을 수도
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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